박수홍 아내 김다예 사진 공개 조선의 사랑꾼 러브스토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공개했습니다.
26일 첫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소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수홍은 이 방송에서 아내 김다예를 처음으로 공개했고, 절친 박경림도 방송으로 보는 건 처음이라고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박수홍이 귀가하는 길에 제작진이 함께 하자 아내 김다예가 나왔고 박수홍은 “여보 풀메이크업 했어?”라며 평소와 다른 아내의 모습에 웃음을 지었는데요.

드디어 방송에서 공개된 박수홍 아내 김다예의 모습에 모든 패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방송에 처음 출연한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처럼 하기에는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셨다며 많은 제작진에 놀란 눈치였습니다. 박수홍은 여보 아이돌 같다. 내 와이프라서 그런 게 아니라 진짜 아이돌처럼 예쁘지 않아요?라며 제작진에게 아내를 연신 자랑하기에 바빴습니다.

당황한 김다예는 들어가서 고양이 다홍이를 안고 나왔고 남편 박수홍이 너무 잘생기지 않았냐며 부부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박수홍 와이프를 처음 본 제작진은 김다예가 장나라를 닮았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다예는 남편과 닮았다는 말 많이 듣는다며 원래 남편이 이런 일 있기 전에는 저보다 더 어려 보였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30대처럼 보였고 친구들도 정말 나이차 안 나 보인다고 했다며 이런 일 겪고 나서 10년치가 확 늙어버렸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두 사람은 2세를 위해 영양제를 먹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수홍은 선반에 가득한 약을 가리키며 아내가 잘 챙겨준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이 카메라 앞에 서기까지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수홍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가족과의 갈등을 떠올리며 안 죽을 수가 없었다. 사람이 상상하는 선에서 합리적으로 판단이 안됐다며 당시 고통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참 아이러니한게 지금도 또 다른 가족(아내)에게 생계를 위해 프로그램에 나가자고 말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시기를 겪은 사람을 또 갈등하게 만들지 않을까. 어려움으로 탈모까지 겪은 여자가 또 다른 상처를 받게 되진 않을까 걱정의 마음도 드러냈습니다. 박수홍의 아내는 이번 출연 제안에 오빠에게 도움이 되는 거라면 기꺼이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합닏.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입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 프로필

나이 : 1993년생 닭띠 올해 30세
직업 : 과거 방송가 리포터, 아나운서 지망생
최종학력 : 숭실대학교 졸업

박수홍 아내 영상으로 보기

박수홍 김다예 러브스토리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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